소식 지문 등 사전등록으로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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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,585회 작성일 21-05-27 14:13본문
바로 가정의 달이죠?
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
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지문 등 사전등록제란?
경찰 시스템에 지문, 사진, 보호자 인적사항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,
아동이나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거나 실종되었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입니다.
지문 등 사전등록대상은?
18세 미만 아동, 장애인(지적, 자폐성, 정신)과 치매환자
사전등록은 "왜?" 해야 할까요?
지난 2012년 처음으로 도입된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매년 큰 성과를 내고 있으며,
사전 지문등록을 하였을 경우 이를 통해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.
아동이 실종되었을 때 사전 미등록 하였을 경우, 발견시까지 평균 94시간이 걸리는 반면
지문 등 사전등록시 평균 1시간 이내로 발견 소요시간이 단축됩니다.
간단한 지문 등 사전등록만으로도 잃어버린 아동 등이 한시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처럼
지문 등 사전등록은 꼭 해야만 하는 필요절차입니다!
그렇다면 지문 등 사전등록은 어떻게 하나요?
우선, 안전 Dream 사이트(www.safe182.go.kr)에서 등록하거나 (단, 지문등록은 지구대 방문)
경찰서 지구대/파출소에 직접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.
스마트폰 '안전 Dream'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지문등록이 가능한대요~
'사회적 거리두기'로 인해 대면접촉이 어려운 이때!
'안전Dream' 앱을 알아둔다면 보다 편리하게 지문등록이 가능할 것입니다.
'안전Dream' 앱은 앱스토어(아이폰) 또는 구글 플레이(안드로이드)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따뜻한 5월, 모든 실종 아동 등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
서울경찰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출처 : 서울경찰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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